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시스템 (문단 편집) == 반격 시스템 == 적의 턴에 공격받을때 자신의 행동을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 통상 적군턴에는 끝날때까지 가만히 있어야 하는 턴제 SRPG와 다르게, 방어, 회피, 반격을 통해 더욱 전략성을 띄게 되었다. 통상 방어를 통해 버티기에 들어간다거나,[* 성격이나 기체 성능에 따라 방어를 선택하면 적 공격을 데미지 0으로 무효화시키거나 기력이 오르는 이점도 많다.] 한대 스치면 사망인데 회피를 통해 극적인 생존을 노려본다던가, 반격을 통해 살을 내어주고 뼈를 깎는 행동을 취할수 있다. 슈퍼계라면 맞으면서도 웃으며 적을 척살하고, 리얼계라면 아예 보너스 공격기회가 생기는 셈. 여하튼 적군 페이즈때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게 해주는 중요한 시스템. ~~이라지만 중반정도에 기체성능이 어느정도 안정돼서 잘 피하거나 잘 버티기 시작하면 적당히 반격 선택하고 무한스킵한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에서부터 존재했지만, 당시에는 컴퓨터가 임의의 무기로 무조건 반격을 했다. 제3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반격을 하는 대신에 데미지를 반감하는 「방어」, 적의 명중률을 반감하는 「회피」가 추가되었다. 그러나 모든 유닛에 한꺼번에 반격/방어/회피를 선택해야 하므로 어딘가 불합리한 면이 있었다. 슈퍼로봇대전 EX에서는 각 유닛별로 반격/방어/회피를 지정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제4차 슈퍼로봇대전에서는 드디어 지금과 거의 같은 형태로 적이 공격할 때마다 반격/방어/회피를 선택할 수 있고, 반격시에 사용하는 무기까지 플레이어가 임의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다. '''반격''': 적의 공격을 무기로 반격한다. 단, 적의 거리가 너무 멀거나 가까워서 반격할 수 있는 무기가 없는 경우 '''반격 불능'''이 돼버린다. 보통은 방어나 회피로 전환하지만, 반격 불능을 그대로 선택하면 [[쿠를할합까|전용 대사]]를 들을 수 있다. 후기작에서는 반격 불능 상태일 경우 반격 자체가 비활성화돼 반격 불능을 선택할 수 없는 경우도 늘어나고 있다. 이런 경우엔 회피나 방어를 선택하더라도 반격 불능 전용 대사가 따로 나온다. '''방어''': 적에게서 받는 데미지를 반감시킨다. 2차 알파 이후 작품부터 데미지 경감률이 40%로 줄어든 작품들이 많다. '''회피''': 적의 명중률을 반감시킨다. '''방어공격''': 알파에만 있던 기능. 적의 명중률을 100%로 올리는 대신 적의 공격을 75%의 데미지로 방어하면서 반격을 할 수 있다. 단, 적에게 줄 수 있는 데미지는 통상의 50%. 별로 쓰이지 않았고 이후에도 도입되지 않았다. 다만, 적의 공격 강제명중이란 점에 착안해 리얼계 파일럿의 저력이나 거츠를 발동시키기에는 상당히 유용한 커맨드였다. 제일 유용하게 사용되는 타이밍은 호기심에 [[충격의 알베르토]]를 사도에게 격추시키는 변태플레이가 아니었을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